아스톤 빌라 WF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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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스턴 빌라 WFC
Aston Villa WFC
정식 명칭
Aston Villa[1] Women Football Club
별칭
빌란스 (The Villans)
라이온즈 (The Lions)
클라렛 앤 블루 아미 (Claret and Blue Army)

약칭
AVWFC
창단
1973년
소속 리그
FA 여자 슈퍼 리그 (FA Women's Super league)[2]
연고지
웨스트 미들랜즈 웨스트 미들랜즈버밍엄 (Birmingham)
홈 구장
베스콧 스타디움 (Bescot Stadium)[3]
빌라 파크 (Villa Park)
라이벌
버밍엄 시티 WFC - 세컨드 시티 더비
구단주
파일:이집트 국기.svg 나세프 사위리스 (Nassef Sawiris)[4]
회장
파일:잉글랜드 국기.svg 크리스티안 퍼슬로우 (Christian Purslow)[5]
감독
파일:잉글랜드 국기.svg 칼라 워드 (Carla Ward)
수석코치
파일:잉글랜드 국기.svg 샘 로즈 (Sam Rose)
주장
공석
공식 웹사이트
파일:아스톤 빌라 FC 로고.svg
파일:X Corp 아이콘(블랙).svg
파일:페이스북 아이콘.svg 파일:인스타그램 아이콘.svg
우승 기록
FA 여자 프리미어 리그 북부
(4회)
1992–93, 1994–95, 2002–03, 2010–11
FA 여자 프리미어 리그 컵
(1회)
2012–13
FA 여자 챔피언십
(1회)
2019–20


1. 개요[편집]


잉글랜드 버밍엄을 연고로 하는 여자 축구 클럽으로, 현재 FA 여자 슈퍼 리그에 소속되어 있다.

1973년에 솔리헐 FC(Solihull F.C.)이라는 이름으로 아스톤 빌라 FC와는 별개의 여성 축구 팀으로 창단되었으나, 1996년 여성 축구 팀 창단을 원하는 빌라가 솔리헐 FC에게 여성팀이 되기를 제의했고, 빌라 아즈텍스(Villa Aztecs)라는 이름으로 구단명을 바꾸면서 공식 빌라 여자 축구팀이 된다.

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스톤 빌라 남자팀과는 다르게 그 동안 주로 2부 리그에 머무르면서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, 2019-20 시즌 FA 여자 챔피언십 우승으로 FA 여자 슈퍼 리그에 승격된 이후로는 최상위 리그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

그 동안 남자 축구에 비해 별 성적을 못보여줬다고 하나, 20년대 들어서 여자 축구에도 점점 투자를 하는 중이다. 2022년 여름에는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터줏대감 선수이자 휴스턴 대시의 핵심 선수였던 레이첼 데일리를 영입하는 등 큰 투자를 보여주고 있으며, 데일리 등 선수가 기대 만큼의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, 이외에도 스위스 출신의 알리샤 레만, 프랑스 출신의 켄자 달리 등 수준급 여자 축구 선수들로 팀을 이루면서 최상위 리그에서도 무시하지 못할 팀으로써 점점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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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/ˈæstən ˈvɪlə/[2] 잉글랜드 여자축구 최상위 리그[3] 월솔 FC와 공동 구장[4] 이집트의 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의 회장으로 순자산이 약 75억달러로 추정되며 포브스 선정 아프리카에서 4위의 부호로 뽑혔다.[5] 기존의 샤젠통 회장은 17/18시즌 빌라가 승격을 하지 못하자 재정난에 빠졌고 일부 지분을 매각하여 재정위기를 타파하였는데 현재의 구단주인 사위리스와 디렉터인 웨슬리 이든스에게 지분 55%를 팔며 주요임원에서 빠지게 되었다.